오늘은 우체국 준등기 조회 방법과 가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편물이 수취함에 넣은 후 배달해 주는 것을 준등기라고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배송되었는지 궁금해합니다. 지금부터 조회 방법, 가격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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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알아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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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준등기 조회 방법
준등기 조회하기 위해서는 우체국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야 합니다. 하단에 링크를 통해 이동해 줍니다.
1. 홈페이지에 접속하셨다면 우측 상단에 위치한 배송조회 및 등기번호로 조회를 확인해 줍니다.
2. 본인의 등기번호 13자리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3. 만약, 번호를 잘 모르신다면 로그인을 하셔서 전화번호나 영수증으로 대체하여 조회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영수증에 보시면 등기번호가 적혀있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찾아도 나오지 않는다면 회원정보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만약, 발송하신 분이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셨다면 확인이 불가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절차대로 진행하셨다면 접수 일자, 취급한 위치, 배송 결과 등의 정보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일반 우편과 비슷하게 최소 3일에서 늦으면 5일 정도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휴무이니 운영하지 않는 점 참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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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준등기 가격
일반으로 보내는지, 준등기로 보내는지, 빠른 서비스로 보내는지에 따라 가격이 각각 다릅니다. 그래서 하단에 표로 정리해 드릴 테니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비고 | 일반우편 | 일반등기 | 준등기 | 빠른등기 |
가격 | 400원 | 1,800원 | 2,500원 | 익일 3,500원 당일 7,500원 |
위는 기본적인 가격일 뿐이며, 배송하는 물품의 무게에 따라 요금이 추가적으로 부과될 수 있습니다. 2021년 2월과 5월부로 수수료가 향상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 방법
비대면으로 보내는 법과 직접 방문하여 보내는 방법으로 총 2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비대면으로 발송하기 위해서는 미리 우편라벨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우표 자리에만 붙여 놓고 인근 우체국통에 넣기만 하시면 자동으로 접수가 되면서 주소지 배달까지 해줍니다.
이러한 방식이 어렵고 불안하신 분들은 창구에 직접 들리시면 되는데요. 접수하실 때 담당 직원분께 준등기로 보내겠다고 말씀을 드리시면 됩니다. 그러면 연락처와 상대방의 주소만 작성하신 후 결제하시면 완료입니다. 이렇게 보내고 나면 현재 배달 진행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확인 하는법은 위 상단에 알려드린 조회 절차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준등기와 등기 차이점
기본적으로 일반 등기는 준등기에 비해 많이 요금이 비쌉니다. 접수하고 나서부터 배송하는 절차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령하실 때 수령인과 배달원이 함께 대변을 하셔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집에 있지 않을 경우 우체국에 보관되면서 찾아가셔야 합니다. 그만큼 안전하고, 중요한 물건과 같은 서류를 보낼 때 주로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불편하다 보니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준등기입니다. 요금도 훨씬 저렴하고, 집 문 앞에 놔둬주기 때문에 불필요한 동선낭비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일반 소모품이나 편지 등을 보낼 때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체국 준등기 조회하는 방법과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어려움 없이 간편하게 보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