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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비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9월 전까지만 해도 무료였지만,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유료로 변경되었습니다. 검사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기 때문에 제일 저렴한 곳으로 가는 게 좋습니다. 가격 비교 가능한 사이트와 검사 방법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검사비용 비교 가능 한 사이트 남겨드릴 테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검사 방식
검사 방식은 PCR, 신속 항원 검사로 총 2가지로 구분되는데요. 각각 검사 비용도 다르기 때문에 두 차이점을 알고 가시는 게 중요합니다.
PCR 검사는 신속 항원 검사 비해 정확도가 높고 오차율이 낮습니다. 본인이 확진자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판별이 가능한데요. 단, 결과가 나오는데 최소 7시간에서 최대 12시간 정도 걸리며 무조건 병원이나 보건소에서만 가능합니다.
신속 항원 검사는 자가 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처 일반 병원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편의점에서 구매 후 본인이 직접 코에 찔러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신, PCR보다는 정확도가 많이 낮습니다.
또한, 신속항원검사는 전문가용과 개인용으로 나눠지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 참고하시면 됩니다.
구분 | 전문가용 | 개인용 |
검체 | 비인두도말물 | 비강 도말물 |
시행 하는 곳 | 전문 의료인 | 개인 |
장소 | 병원 | 집 |
대상 | 의심이 있는 사람 | 자유 |
검사비 | 병원 진료비 | 검사 키트비용 |
전문가용은 개인용에 비해 금액이 좀 세지만, 혼자 하는 것보다 더 정확합니다. 확진 판정을 받고 싶으시다면 의료기관에 들리셔서 검사받으시면 됩니다.
코로나 검사 비용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경우 최소 5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일반 대학병원은 더 큰 금액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니 보건소나 대학병원 중 착오 없이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PCR 검사는 받고 싶다고 해서 누구나 다 받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우선순위로 중점으로 대상에 충족돼야 가능하며 금액은 무료입니다.
우선순위 대상 | 증빙자료 |
만 60세 이상인 고령자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신분증 |
코로나 19 증상있는 자 | 의사 소견서, 병원 내역서 |
요양병원, 고위험 시설 | 재직증명서, 근무 확인서, 사원증 |
자가 키트는 6000~ 7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동네 병원에 갈 시간 없으신 분들은 편의점에서 구매하셔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검사 전 준비사항과 주의사항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자가 키트 사용하시기 전 꼭 읽어 보신 후 진행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확진 시 조치 사항
만약, 확진 통보 안내 문자를 받으셨다면 5일 정도 격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큰 증상이 없거나 경증일 경우 해열제, 감기약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고열, 증상으로 병원에 가야 할 상황이 생기면 의료기관에 가셔서 진료 가능합니다.
뭐든지 확진자는 자율적으로 치료하셔야 합니다. 다만, 증상이 너무 심한 분은 입원이 가능합니다. 경제적인 부분에서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지자체에서 입원비, 격리비,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2023년 8월 31일일 이후로는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변경되면서 지금까지 지원되었던 혜택들이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심각한 바이러스가 아닌 일반 감기처럼 생각하고 지내시면 됩니다.
그래도 고령자분들을 위해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써주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 감염 취약 시설에서는 의무인 점 참고 바랍니다.
이제 질병관리청에 직접 확인해 보지 않는 이상 양성자가 몇 명인지 확인 불가입니다. 관리청에 들어가서 확인한다 하더라도 주간 감염자만 나오지 일일 확진자는 나오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검사 비용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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