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뜻 알아보기(나이)

MZ 세대의 뜻은 밀레니얼(2000년 이후 출생)과 Z세대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의 세대를 뜻합니다.

 

이러한 MZ는 디지털 시대에 익숙하고, 사회적 트렌드에 대해 관심이 높다 보니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를 말하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MZ 세대 뜻, 나이,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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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Z세대 뜻

 

 

앞서 말한 대로 MZ세대는 M세대와 Z세대를 합쳐 말하는 신조어입니다. M세대는 Z세대보다 디지털을 먼저 사용했지만 늦은 나이에 사용한 세대입니다. Z세대는 어린 나이일 때부터 사용해 오면서 디지털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세대입니다.

이렇게 MZ세대는 디지털 시대의 네이티브로서, 인터넷과 기술이 발전한 환경에서 자라온 세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0대~ 30대들은 스마트폰, 각종 SNS, 온라인 서비스 등을 일상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정보를 누구보다 빠르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소통까지 빠른 건 물론, 창의력까지 뛰어납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데 무서움이 없습니다.

 

2. MZ세대 나이

MZ세대는 현재, 대한민국 인구(5000만 명) 기준에서 약 3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수로 보면 1700만 명입니다.

 

나이는 1980년 초~ 2004년까지이며 즉, 2030을 뜻합니다. (2005년생은 내년에 포함됩니다.)

이외에도 다른 세대들도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베이비 붐 세대: 1955년~ 1963년에 태어난 분들을 말합니다.

2. X세대: 1970년~ 1980년 초반에 태어난 분들을 뜻합니다.

 

 

3. MZ세대 특징

MZ세대는 어린 나이이다 보니 가치와 성장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만약 직장 또는 일하는 곳이 전망이 없다면 금방 그만두게 됩니다. 최근 뉴스 사례에서도 나왔는데 현재 20,30대 사이에서 한 회사를 2년 이상 다니는 사람이 드물다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니라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특징으로는 사회적 참여도가 매우 높습니다. 사회적 이슈에 대해 관심이 높다 보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사회를 위한 운동,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지만 MZ세대는 디지털에 환경에 자라왔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넷에 익숙하다 보니 대량의 정보 수집이 가능해졌습니다. 의사결정을 해야 할 일이 생기면 빅데이터를 활용해 많은 데이터 정보를 수집한 후에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욜로족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욜로족은 플랙스(FLEX)를 자주 하고, 현재 행복을 가장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현재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결혼, 내 집 마련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MZ세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MZ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MZ 신조어에 얼마큼 알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테스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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