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로나 증상 순서 및 확진자 격리기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 독감도 같이 유행이다 보니 본인이 코로나인지 일반 감기인지 헷갈립니다. 또한, 바이러스가 변형되기 때문에 증상이 예전과 다릅니다. 정부에서 지침 해준 내용 정리해 드릴 테니 이번 글을 통해 조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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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코로나 증상 순서
우선, 코로나는 잠복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확진이 되어도 증상이 뒤늦게 올라오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 기간은 1일~ 14일이며 평균적으로 5일입니다. 잠복기 기간 동안 아무런 느낌이 없다 하더라도 감염자와 함께 지내셨다면 격리를 하시는 게 바람직한 선택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점점 변이가 되면서 증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와 비교하시면 안 됩니다. 옛날에는 미각 또는 후각 상실, 고열 등이 대표적이었지만 현재는 감기와 비슷한 증세로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1일 차 피로감, 두통 및 발열
최근 들어 잠복기가 되게 짧습니다. 그러면서 증세가 되게 빨리 나오는데요. 신체에 바이러스 감염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피로감, 두통, 고열 등과 같은 행세가 나오게 됩니다. 이때 자가 키트를 이용한다고 해서 양성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지켜보시고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2일 차 몸살, 메스꺼움, 구토
이는 독감과 비슷하게 엄청 심한 몸살과 오한이 옵니다. 온몸이 근육통으로 시달리게 되며 독감과 헷갈리게 됩니다.
3일 차 식은땀, 목 아픔
저는 3일 차 때부터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들러 감기약을 먹고 집에서 쉬었습니다. 편도가 엄청 부으면서 식은땀과 목이 쉽니다. 이로 인해 말이 안 나올 정도로 힘들었으며 갈수록 심해집니다.
위에 알려준 증상이 대표적이고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고령자일 경우 폐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호흡곤란이 올 수도 있습니다. 추후 점점 나아지지만 마지막에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설사는 나쁜 바이러스를 빠져나가게 하는 효과가 있으니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코로나 증상 있을 시 대처사항
확진 판정을 받았을 경우 아래와 같이 대처하시면 됩니다.
1. 혼자 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속 항원 검사 및 pcr 검사를 진행해 줍니다.
2. 유증상자가 지켜야 하는 수칙을 꼭 준수해 줍니다.
3. 위험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119에 꼭 전화하여 도움 요청을 합니다.
* 이 중에서 호흡곤란, 가슴 통증 또는 압박감, 전에는 없었던 혼란한 경우, 의식 차리기 힘들거나 깨어나기 힘든 상태, 피부, 입술 손발톱이 청색이 나타나는 경우 곧바로 119에 신고하여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후유증
이뿐만 아니라 몇 달이 지남에 불구하고 후유증을 경험하고 있으신 분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소화불량, 호흡력 감소, 두통, 기침, 어지러움, 불면증 등이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는 있지만 너무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꼭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각종 비타민을 챙겨드셔서 면역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또한 유산소 운동, 영양 있는 식습관,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고, 외출할 일이 생긴다면 1인 손소독제를 챙기셔서 소독을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0대~ 30대 젊은 사람들은 괜찮겠지만 나이대가 높은 고령자분들이나 병적 질환을 갖고 계신 분들은 KF94 마스크를 끼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 이용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자차 또는 도보이동을 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확진자 격리기간
2023년 10월 27일 기준 양성자 수는 7,348명입니다. 확실히 전에 비해 많이 줄었습니다. 이렇기에 감염 등급도 4급으로 내려가면서 제한되었던 것들이 많이 풀렸습니다.
우선, 자가격리는 권고로 변경되었습니다. 판정받아도 꼭 격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전에는 의무적으로 7일간 격리를 하셨어야 했는데요. 이제는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싫으면 안 하는 겁니다.
그래서 회사 출근, 학교 등교가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정부 입장에서는 타인을 위해서라도 5일간 격리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증상 순서와 확진자 격리기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든 사람들 건강 챙기시고, 예방접종까지 하셔서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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